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 is an affirmation of love.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s that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I'm ceas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answers.
LIST
-
10월 회고록심오한 인생 회고록 2020.11.01 03:09
10월 마지막날.. 이것은 일기를 몰아쓰는 것이여. .. ~ 대충 고등학교때 친구랑 넘나 오랜만에 만나서 재밌게 놀았다는 뜻 ~ #해피치즈스마일대전 #대흥도씨 대전 너무 그립똬 다음주에 또 가야지 눈누~~ 존버는 성공한다구 ~~ 엣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12 ㅜㅜ 👏🏻 진짜 이때 졸려서 보면서 계속 졸았는데 (5G 얘기만 주구장창하길래 .....) 아이폰 얘기 나오자마자 번뜩했음 ㅋㅋㅋㅋㅋ 하 ,, 미니 얼른 사구시퍼요 얼른 사전예약일 나와주세효 ㅠㅠ 이때 보니까 홈팟? 홈미니팟? 뭐 이런것도 있떤데 ... 블루투스 스피커.. 그것도 이뿌게 생겻또라,,, 나중에 독립하면 꼭 사야쥐 ,,,,,(돈 쓸 생각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이거 너무 웃겨서 캡쳐해놓음 진짜루 이때 추석 지나고 ..
-
9월 마지막주 ~ 10월 첫째주 회고록심오한 인생 회고록 2020.10.05 02:13
ㅋㅋㅋㅋㅋㅋㅋ 첫 시작부터 치퀸 🍗 치킨 조와 치킨 사랑햇 ~~~ 이 날도 내가 기억하는게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사수때문에 개빡쳐서 불닭이랑 고추바사삭이랑 해서 폭식함 ^^ 진짜루 개짜증남 사수새끼 ㅋ 내 다이어트에 도움도 안되고 일하는데에도 도움 안됨 웩 얼른 대리 달고 퇴사해야지 ~ 하지만 불닭이랑 고추바사삭은 맛있었오 🤤 나 진짜 네 달만에 쓰는 연차다 ,,, 전 프로젝트에서 파견 나갔다가 주말 출근 이틀해서 받은 대체휴일 2일에 연차 2개 써가지고 추석 연휴 끝난 다음주 쭉 쉴거양 ㅎㅎ 내 빅픽쳐 오졌다,, 물론 바빠서 연차 못쓰고 있던거긴 한데 ㅠ 암튼 얼마만의 연차인지 너무 기쁘다 후하후하 동기오빠랑 같이 영화봤다 !! 잠실 롯데시네마 !! #테넷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미쳐버리고 🥴 날 실망..
-
9월 셋째주 회고록심오한 인생 회고록 2020.09.21 01:31
애플 이벤트 🍎 !! 새벽에 하던거였찌만 다음날의 출근은 내가 알아서 버티겠지 라는 마음에 3시까지 열심히 보고잤다 근데 너무 재밌었구 신기했다 .. 🤩 이런거 평생 모르고 살았는데 한번 관심을 가지니까 끝도 없이 알아보게 되는것 같다 나는 정말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적당히가 없는 사람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면 정말 지독하게 좋아해 .. 좋아하지 않은 것엔지독하게 관심 없어.. 그 뿐 ....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6과 아이패드 에어를 소개했다 ! 나 아이패드 프로 산지 이제 네 달째인데 왜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온거야 ㅠ_ㅠ 넘 슬퍼 게다가 에어인데 프로보다 색깔도 다양하고 이뻐 가벼워 가격도 저렴해 스펙도 좋아 뭐냐구 !! 진짜루 그래서 후회가 살짝 되기도 하고 프로..
-
9월 둘째주 회고록심오한 인생 회고록 2020.09.15 00:57
이제서야 두번째 청약이라니 ..! 입사한지는 반년이 지났는데 중간에 처리해주는 회사에서 너무 늦게 처리해주는 바람에 입사한지 5개월만에 시작한 청약 😤 얼른 채우고싶다 이게 청약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얼마나 완료했는지 보여주니까 한달마다 보는 기쁨이 있네 마치 적금같은 느낌이랄까 ..? 적금 맞긴하쥐 뻥튀기 적금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부 감사합니다 ^-^ 데헷 이 돈 받고 얼른 능력 쌓아서 대기업가서 돈 왕창 받아야지 ~ 💸 돈 최고 ^^! 사람들은 왜이렇게 못돼쳐먹은거야? 🤔 나는 그렇게 못사는 줄 아나 ... 요즘 너무나 많이 드는 생각들 .... 이날은 퇴근하고 나서 동기랑 동기는 아니지만 친하게 지내는 대리님(정확하게는 입사 동기가 아니고 나보다 늦게 입사하셨지만 경력이신 분)이랑 성수에서..
-
9월 첫째주 회고록심오한 인생 회고록 2020.09.10 10:14
벌써 9월이라니 ? 가을 날씨 내놔 얼른 니트입게 😖 월요일부터 야근을 했다 ^^ ㅋ 근데 월요일은 퇴근하는데 뭔가 기분이 신나는거임 왜그랬는지는 알 수 없음 🤷🏻♀️ 아마 금요일에 복귀한다는 생각에 들뜬것 같기도 하고 맘스터치 감튀를 살까 롯데리아 감튀를 살까 고민하느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앞에 지나가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오랜만에 날씨가 서늘해서 야근은 했지만 지하철 역까지 천천히 걸어가면서 기분 좋게 퇴근해따 ~~ 그리고 맘스터치에서 감자튀김이랑 치즈볼 사서 야식으로 묵어따 ㅎㅎ 이 날 저녁도 지정식당 가서 동기들이랑 진짜 맛있게 먹고 왔었는데 지금 아니면 먹을 수 없어..! 라는 생각에 호다닥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달료가서 후다닥 사서 집 와서 먹방 보면..